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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빛의 속도로 빚 갚은 스타 명단에 올랐다.
이후 아이유는 2006년부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 1년 동안 20번이 넘는 오디션에 참가했다. 그러나 전부 탈락했고, 금전적인 사기까지 당하며 꿈은 더욱 멀어져 갔다.
하지만 아이유는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수가 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그 결과 2007년, 현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 16세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또한 2010년에는 '좋은 날'로 최고 인기를 누리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 2011년 한해 수입만 무려 100억원에 달했다고.
마침내 아이유는 데뷔 3년 만에 부모님의 빚을 전액 청산했고, 이후에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기부를 실천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