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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글와이프' 남희석 아내 이경민이 시아버지와 역대급 분량을 만들었다.
이에 이경민은 최근 진행된 '낭민일탈' 여행에 친한 개그맨 동생들인 조세호, 남창희까지 초대해 판을 키웠다. 그런데 이경민의 예상과는 다르게 시아버지가 남창희를 불편해하기 시작했다.
이경민의 시아버지는 본인보다 항렬이 높은 남희석 후배 남창희가 부담스러운 듯 깍듯이 인사를 하며 안절부절하는 못하는 모습으로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싱글와이프'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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