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대100' 박경림이 아들의 남다른 친화력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과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영과 박경림은 각각 한 아이의 엄마이다. 박경림은 아들의 성격에 대해 "아들이 유치원에서 대인관계상을 받아왔다. 새로온 아이를 잘 챙겨준다고 해서 받아왔다. 과연 내 아들이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수영 "제 아들은 흥과 끼가 남다르다. 모든 장르의 춤을 다 춘다.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어떤 노래에도 다 맞춰서 춤을 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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