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대100' 이수영과 박경림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과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저희가 친구로 지낸지 20여년이 됐다. 그런데 각가 가정꾸리고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만남이 뜬해졌다"면서 "최근에 절친으로 방송에 많이 나오면서 많이 만나게 됐다. 그런데 옛날 추억밖에 없길래 급하게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최근에 합숙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경림은 "우리 둘다 어린나이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 후에 따르는 시련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런 시기가 비슷하게 와서 서로가 위로를 해주고 힘이 되준다"고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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