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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 전통 보양식을 먹으러 갔다.
또한, 독일 친구들 중 친구 다니엘은 서툰 젓가락질로 인해 삼계탕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친구들의 웃음을 샀다.
이어 친구들은 식사 도중 책에서만 본 한국적 관습을 직접 경험 해보려 한국의 식사 예절에 도전했다. 마리오는 어색한 분위기에 음식을 흘리기도 했고, 친구 다니엘은 적막감에 멋쩍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MC들은 "너무 안타깝다", "한국 보양식의 이열치열을 이해했으면 좋겠다"라며 독일 친구들이 한국 전통 보양식을 깊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독일 3인방의 한국 전통 보양식 첫 경험 스토리는 9월 21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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