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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민모자(母子) 김해숙과 김래원이 한 끼에 도전한다.
이에 강호동은 김해숙에게 "평소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해숙은 "일이 없을 땐 집에서 TV보면 쉬는 게 제일 좋다"라고 반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밥동무와 규동형제는 날이 저물자 덕풍동에서 한 끼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먼저 벨 누르기 도전에 나선 김해숙은 시작 전부터 담을 넘어서라도 먹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의지와 달리 첫 집부터 빈집을 선택한 김해숙은 연이은 도전에도 빈집을 선택하며 '역대급 꽝손 레이스'를 펼쳤다.
대한민국 국민모자(母子) 김해숙과 김래원의 한 끼 도전은 2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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