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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 첫 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에는 추사랑의 아빠이자 야노 시호의 남편으로서 가족과 함께 있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지만,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람 추성훈, 남자 추성훈의 거친 야생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추성훈은 자신감을 보였다. 족장 없는 정글이 걱정되지 않냐는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 질문에 "솔직히 없어요. 즐겁게 하겠다"고 대답한 것. 이어 거친 폭포를 온몸으로 맞으며 즐기고 무거운 것도 번쩍 들어 옮기는 추성훈의 모습은 자신감의 근거로 충분했다.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아이콘 송윤형 등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오는 2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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