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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봉 후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작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감독, 갱,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문소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에 등장했다.
또한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영화 '박하사탕'의 오디션을 통해 영화계에 들어왔고, 모르니까 어떻게 해서든 알려고 애쓰고 슬쩍 해보다 그만두기 보다는 승부를 내고 싶은 마음으로 매달리다 보니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됐다. 스스로에게 '영화를 왜 하는지', '우리 인생에서 영화는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 아직도 답을 얻어가는 중이다." 라고 답했다.
배우 문소리의 깊은 생각을 담은 인터뷰 전문과 우아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배포처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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