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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런 카메오는 언제든 찬성이라' 윤두준과 윤소희가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극 중 드라마 보조 작가인 정소민(윤지호 역)의 드라마 속 배우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은 물론 마주보고 선 모습에서 품격 있는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웃집 주민으로 아기자기한 케미를 발산했던 윤두준과 윤소희가 이번엔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 드라마에 활력을 톡톡히 불어 넣을 것이라고. 과연 정소민의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정소민(윤지호 역)과 이민기(남세희 역), 이솜(우수지 역), 박병은(마상구 역), 김가은(양호랑 역), 김민석(심원석 역) 등 톡톡 튀는 색깔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청춘들의 세상 가장 웃픈 이야기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식샤'에서 '이번생'까지 이어진 인연, 윤두준과 윤소희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10월 9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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