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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락비 피오(P.O)가 27일 첫 솔로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지난 12일 피오는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이에 여러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피오는 블락비로 데뷔해 유닛인 블락비-바스타즈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앨범은 데뷔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두 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극단 '소년'을 통해 연극 무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한 SBS '사랑의 온도'의 강민혁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으로 브라운관에서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피오의 첫 솔로 싱글 음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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