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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이가 연기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무대에서 가장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말은 감사하다. 앞으로 무대에서 멋지고 섹시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시경이는 순수한 개구쟁이다. 무대 위에서의 나와 아래에서의 내가 다르다.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모습 보여드렸지만 무대 아래에서의 나는 달랐다. 그런 부분을 캐릭터에 녹였다. 다른 매력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단테' 촬영이 1월이었다. 엑소의 휴가기였다. 휴가를 반납한 것이기 때문에 그룹을 방해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했다"고 전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시골로 전학 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드라마다. '거상 김만덕' '도망자 Plan.B' '광고천재 이태백' 등을 연출한 박기호PD와 '반올림'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의 합작품으로 카이(엑소) 백철민 이예현 김진경 기수 안승균 송지현 백은경 전미선 김광식 성병숙 박지연 제이 이창주 정호 등이 출연한다. '안단테'는 24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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