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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의 눈물겨운 김소혜 따라잡기가 전파를 탄다.
홍수현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정리하던 중 김소혜의 표현을 빌려 "물광 뿜뿜"이라며 큰 소리로 감탄사를 연발한다. 쿠션을 바를 때 마다 "붐뿜뿜"을 외치며 김소혜 따라잡기에 집중하지만 결국 그는 "너무 어렵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감정을 표한다.
또 홍수현은 볼터치를 바르며 '발그레져라 얍'이라고 주문을 외치는 VCR 속 자신을 보던 중 결국 "나 얼마나 노력했어. 내 나이에"라며 김소혜 따라잡기에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멤버 따라잡기'로 준비한 리얼 셀프 카메라와 내 몸에게 미안할 때 셀프 사죄를 위한 '회개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을 담은 '팔로우미8S'는 7일 목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