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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과 김규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중인 간송문화전 시즌2 '훈민정음·난중일기 전(展):다시, 바라보다'에 일일 전시 해설가로 나선다.
간송미술관측은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는 미술작품들을 대중적인 스타가 재능기부로 관람객들에게 전시 해설을 한다면 미술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일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간송미술관 도슨트 투어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 신청은 메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간송문화전 시즌2 '훈민정음·난중일기 전(展):다시, 바라보다'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