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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만석이 톰크르주와 이영자의 22년만의 재회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시간 1분을 남기고 녹화를 끝냈는데 스태프들이 할리우드 톱스타와 사진을 찍고 싶어하자 톰 크루즈는 일일이 포옹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며 "그때 영자 누님이 분량을 챙기려고 했고 톰 크루즈가 눈치 빠르게 다시 안아줬다"고 전했다.
이후 "톰 크루즈가 이영자 씨를 가뿐히 안고 한바퀴 돈 다음 허리 잡고 나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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