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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의 멤버 민규의 첫 연기 도전작인 태국 시트콤이 방영 후 태국 현지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태국의 공영방송 채널인 Channel 3에서 방송된 시트콤 'Luangta Maha-chon' 27회에 특별 출연한 민규는 방송이 끝난 직후 많은 이슈를 모았다.
이에 지난 2일 민규가 특별 출연한 시트콤 27회가 방송된 이후 트위터에는 해당 시트콤 관련 민규 게시글만 1만 7천여 개가 업로드되었을 뿐만 아니라 태국 지역 트위터 트렌딩 토픽 중 가장 상단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었다.
이처럼 1회 차 방영 뒤에 많은 호평과 관심으로 큰 이목을 끌은 민규가 오는 9일 방영될 28회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은 물론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민규가 출연한 태국 시트콤 'Luangta Maha-chon' 28회는 오는 9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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