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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의 송민호가 비글미, 허당미, 반전미 3美 넘치는 도쿄 리얼리티를 공개했다.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송화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민호가 직접 그린 스타일맵이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또한 송민호는 스마트폰 검색 신공으로 찾아낸 도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먹방은 물론, 패션 센스와 예능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직접 낚시한 물고기로 요리를 해주는 피싱 레스토랑을 방문해 허당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송태공'으로 급변신, 대어를 낚아 제작진들까지 생선 요리로 포식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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