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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3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 날, "소원누나, 이모티콘 결제금액이 11만원 나온 거 진짜에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당황한 소원은 "이모티콘만 11만원이 아니고, 핸드폰 요금과 합쳐서 나온 거다. 합쳐서 총 15만원 정도 나왔다."며 해명했다.
한편, 신비는 회식 때 분위기 메이커로 소원을 꼽았다. 소원은 멤버들과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음료수 들고 "오래오래 활동하자는 얘기를 하다가, '10년, 20년, 함께 가자'고 외쳤다."고 말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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