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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한지민이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을 습격한다. 그녀는 윌슨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상큼 발랄한 모습은 물론, 떡볶이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까지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연의 집을 습격한 한지민이 윌슨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한혜연의 등에 찰싹 붙어 애교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천사가 강림한 듯 눈부신 그녀는 절친 한혜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윌슨을 먼저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지민은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더니 오물오물 떡볶이를 흡입하며 '떡볶이 킬러'의 면모를 과시했고, 떡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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