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4인이 이어달리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헌신랑과 새신랑의 위험한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밤 김용만 외 4인은 새 신랑들에게 이어달리기를 제안했다.
이에 다음날 헌신랑과 새신랑의 이어달리기 게임이 펼쳐졌다.
헌신랑들은 게임 전부터 전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첫 순서인 김용만부터 뒤쳐졌고, 새신랑들은 구르거나 출발하지 않은 등 여유를 부렸다.
그러나 헌신랑팀의 마지막 주자는 안정환. 그 결과 비디오 판독을 해야할 정도로 동시에 결승점에 도착했고, 그 결과 현 신랑 팀의 승리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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