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이와 강남이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유이와 강남이 각자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강남 측 역시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 7월 14일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 측은 한 번의 번복 끝에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유이와 강남은 열애 3개원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현재 유이는 오는 9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에 한 창이다. 또한 강남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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