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가수 레이디 제인의 리얼한 수면 영상이 공개된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이비인후과 이종우 전문의는 "자면서 움직인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움직임이 시간당 15회 이상 나타날 경우 수면장애라고 볼 수 있다"며 "꼬박 하룻밤을 새고 운전을 하는 것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 즉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몸신' 출연진은 건강한 수면을 취하고 있을까. 이날 수면 영상 공개에 앞서 레이디 제인은 "저, 레이디 제인이에요. 숙녀란 말이에요" 라고 외쳤다. 그러나 잠자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선 "도대체 쟤 왜 그러는 거냐, 그만해" 라며 마치 타인의 영상을 보는 듯 핀잔을 주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박학기의 수면 관찰 영상에선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된다. 레이디 제인과 박학기의 깜짝 놀랄 수면 실태 및 꿀잠 자는 비법은 1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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