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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매회 축제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서 자원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고 자원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김준호 집행위원장 및 부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코미디와 국제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자원봉사단의 톡톡 튀는 역량과 청춘의 패기가 엄청나다는 후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BICF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부산 전역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제 5회 BICF는 오는 2017년 8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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