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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명수가 SBS '싱글와이프' 녹화 중 장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당시 장모님이 결혼을 심하게 반대하셨지만, 결국 결혼을 승낙하시더라. 이후에 장모님이 내 어머니에게 '제가 그동안 반대해서 죄송하다'라고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한수민의 첫 배낭여행기가 공개됐다. 첫 '아내DAY'를 맞은 한수민은 생애 첫 배낭여행지로 태국 '방콕'을 정했고, 남편 박명수는 직접 아내의 배낭을 꼼꼼히 싸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유쾌한 '아내DAY'와 그 일상은 2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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