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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정규편성 후 첫 게스트인 멕시코 친구들 3인방이 뭉친다.
멕시코 친구들은 인사동 길거리를 거닐며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한국을 경험했으며, 첫 길거리 음식인 어묵 꼬치에 도전했다.
주인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어묵 꼬치에 매운 소스를 곁들여 맛본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우스꽝스러운 반응을 보여 지켜보는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친구들은 이날 밤 크리스티안의 깜짝 방문과 함께 그들을 위해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한국 대표 매운 음식을 맛보곤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친구 크리스토퍼는 다시 한 번 한국의 매운맛에 놀랐다며 "한국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엄청 많이 먹는다"고 감탄의 발언을 했다는 후문.
한편, 크리스티안 친구들이 한국의 매운 맛에 대해 뼈저리게 알게 된 사연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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