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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정유석 "친누나와 같은 해에 태어났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8-01 12:04 | 최종수정 2017-08-01 12: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정유석이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여름이 성큼 찾아온 '경기도 양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화제의 새 친구' 정유석이 친누나와 같은 해에 태어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정유석은 중학교 시절 친누나의 친구를 짝사랑했음을 고백하던 중, 누나와의 터울을 묻는 말에 "72년 1월에 누나가, 12월에는 내가 태어났다"며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다.

이어 정유석은 친 누나와 같은 해에 초등학교 입학은 물론, 같은 반을 했던 경험도 있다고 말해 청춘들의 놀라움을 샀다. 정유석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자신을 친구의 동생으로만 봤던 짝사랑 상대와는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석은 청춘들을 위해 친누나 사진을 공개, 정유석의 친누나는 이연수를 닮은 선한 인상과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

정유석이 방송에서 최초로 밝힌 출생의 비밀은 오늘 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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