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IKON, 라붐, 김태우, 터보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쇼' 여름 특집이 꾸며진다.
오늘(1일, 화) 밤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는 지난주에 이어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친 K-POP 팬들을 위해 '더쇼'에서 선물 같은 '여름 특집'을 선사한다. IKON, 라붐, 김태우, 터보 등 가요계 핫한 스타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것.
방송에 앞서 사전 녹화된 더쇼 여름 특집은 지난 29일(토) 진주 서경방송의 창사 20주년을 맞아 문화의 도시 진주에서 펼쳐졌다. 특히, 프로듀스 101출신의 안형섭과 이의웅이 스페셜MC로 활약해 더욱 풍성해진 '더쇼' 여름특집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애플비의 데뷔무대부터 KARD, P.O.P, 마이틴(MYTEEN)의 상큼한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무대로 돌아온 LABOUM(라붐), 드림캐쳐, 리얼걸프로젝트의 화려하고 시원한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또 컴백 소식만으로도 가요계가 들썩이게 만드는 레전드, 터보의 컴백 무대도 전한다. 터보는 올여름을 강타할 신곡인 '뜨거운 설탕' 무대로 진주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어 터보의 레전드 곡까지 만날 수 있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컴백 스테이지가 방송된다.
이밖에 뜨거운 여름보다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진주를 달궈버린 iKON의 무대부터 SF9, VAV, 구구단, 김태우, 모모랜드, 보이스퍼, 스누퍼, 아스트로, 크나큰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K-POP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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