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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르샤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우먼센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화보 촬영에서 나르샤-황태경 부부는 털털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특히 첫 화보 촬영임에도 프로 못지않은 면모를 보여준 남편 황태경씨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르샤는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남편에게 쏟게 되더라.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며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우먼센스' 8월호에서는 '탑 마약 논란 그 이후', '지코와 이메일 인터뷰', '10월 결혼, 송송커플의 모든 것', '창간 기념호 특집, 29금 섹스 리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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