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신혜성이 새 앨범과 콘서트의 타이틀이 담긴 자필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오늘(1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발매되는 새 앨범과 콘서트의 타이틀이 담긴 자필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새하얀 종이 위에 신혜성이 직접 적은 'SHIN HYE SUNG SEPTEMBER SERENITY'라는 글귀가 눈길을 끌며, 고요함, 평온을 뜻하는 'Serenity(세레니티)'라는 단어가 이번 앨범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으로, 그동안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 신혜성이 이번 앨범 'Serenity'를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담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개최, 4주간 총 8회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는 9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신혜성의 앨범 타이틀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두 번째 장기 콘서트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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