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의 최민기(렌)가 유럽 한복판에서도 만찢남 비주얼을 드러냈다.
최민기는 1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 #사서고생"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기는 벨기에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눈호강 미모를 선보였다. 데님 겉옷을 허리에 감은 채 돌다리 위에 앉아있는 최민기의 모습은 그대로 화보로 써도 될 정도다. 장엄한 성당을 뒤로 하고 선 최민기는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박준형, 소유, 소진, 정기고와 함께 익살스런 우정샷도 빠뜨리지 않았다.
최민기는 벨기에에서 JTBC 새 예능 '사서고생'을 촬영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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