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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곽진영이 박세준과 뽀뽀 사건 이후 관계를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오늘 등이 정말 넓은 남자가 온다. 야구선수 박재홍이다"라고 말했고, 곽진영은 "오늘 완전 복 터졌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4월 방송에 출연한 곽진영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고, 남자 출연진들은 젓가락 뽑기를 통해 곽진영과 입술 뽀뽀할 사람을 정했는데 박세준이 뽑혔다. 당시 곽진영은 "세준 오빠와는 부부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년 만에 재회하는 느낌으로 할까?"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박세준과 즉석 상황극에서 진짜 뽀뽀신을 찍어 주변을 경악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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