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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늦잠 자는 추자현을 대신해 아침 준비에 나선 우효광은 어설프지만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잠에서 깬 추자현은 그런 우효광을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이내 두 사람은 포옹했다.
우효광은 "나 오늘 떠나지 않냐. 그래서 아침밥 해주려고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천으로 무려 75일 동안 촬영을 떠나는 우효광은 홀로 있을 추자현을 위해 요리 이벤트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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