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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거미가 야식유발자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평소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던 거미가 방송 내내 장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리며 야식유발자로 변신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5일(토)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7 거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STROKE>' 전국 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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