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박수홍이 세계 최초로 거품 파티를 실내에서 재현했다.
전문가를 불러 대형 거품 머신까지 집으로 들여온 박수홍의 모습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집 다 버리려고 저런다"며 분노했다
박수홍은 마냥 행복해했지만, 전문가도 망설였다. 전문가는 "보통 야외에서 한다. 실내에서 거품 파티는 국내에서도 없을 거고 세계에서도 없을 거다"라며 난감해했다.
마침내 물통에는 거품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화가 잔뜩 난 표정을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