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초인가족 2017' 박희본이 메밀꽃향이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박희본은 4일 자신의 SNS에 "초인가족 아듀, 고맙습니다"라는 인사 글과 함께 박혁권-김기리-정유민 등과 함께 한 여행 모습을 전했다.사사진 속 박희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초인가족 멤버들간의 케미가 돋보인다.
'초인가족 2017'은 지난 3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박희본은 '초인가족'에서 안정민 대리 역으로 열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