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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아듀"…박희본, 박혁권X김기리와 종영 인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04 16:4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초인가족 2017' 박희본이 메밀꽃향이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박희본은 4일 자신의 SNS에 "초인가족 아듀, 고맙습니다"라는 인사 글과 함께 박혁권-김기리-정유민 등과 함께 한 여행 모습을 전했다.사사진 속 박희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초인가족 멤버들간의 케미가 돋보인다.

박희본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나천일(박혁권) 과장님, 박원균(김기리), 김태이(정유민) 사원, 함꼐 못해 아쉬운 최석문(엄효섭) 부장님, 아귀남(호야) 사원…안정민(박희본) 대리! 도레미 주류 영업2팀 모두모두 안녕"이라며 초인가족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초인가족 2017'은 지난 3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박희본은 '초인가족'에서 안정민 대리 역으로 열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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