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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와 핫샷이 컴백을 준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예정.
다만, '프듀2' 11인에 합류해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된 황민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듀2' 출연 후 뉴이스트 팬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활동곡이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뉴이스트를 향한 큰 관심에 소속사도 빠르게 움직였다. 활동을 예고한 것이다. 소속사는 "많이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네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뉴이스트 뿐만 아니라 핫샷도 곧 컴백을 하고 팬들과 만난다. 핫샷 측 역시 "현재 핫샷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핫샷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하성운을 비롯해 노태현(키드 몬스터), 준혁, 티모테오, 호정 윤산 등의 6인조 그룹이다.
이 가운데 워너원으로 합류한 하성운을 제외, 노태현이 핫샷에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한다. 컴백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