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나리오 읽고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며 "잘하고 싶은 욕심에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제훈은 "극중 감옥에 들어가서 단식 투쟁을 하는데, 역할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생전 처음으로 단식을 했다. 쌀을 한 달 간 구경도 안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