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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특, 신동, 예성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슈퍼주니~ 어에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촬영 중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4인 4색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안 컴백을 준비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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