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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다. SNS에는 두 사람이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서로 다른 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났다는 목격담과 포착된 사진 영상들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 쓴 모습이었고, 소속사 관계자들과 동행한 모습이다. 올블랙으로 입은 송중기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 찍는 팬들을 향해 모자를 벗고 인사한 뒤 손인사와 작은 손가락 하트까지 해주며 출국했다. 송중기 역시 소속사 관계자 일행과 함께한 모습이다. 현지에서 두 사람을 본 팬들은 "친절하고 다정한 톱스타였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은 한 장도 없어 추측에 불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