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 안방을 평정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31.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31.7%에 0.1% 포인트 모자랐지만 토요일인 17일 26.5%보다 5.1% 포인트 상승했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이유리와 송옥숙의 시집살이 2라운드가 시작됐다. 송옥숙은 팔을 다친 것을 기회로 이유리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한편, 아들 류수영 되찾기에 나섰다.
주말극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4%, '도둑놈 도둑놈'은 13.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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