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 김희선이 포스 넘치는 첫 등장을 알렸다.
경찰은 박복자의 사망에 대해 '뇌진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아진(김희선) 씨를 제외한 나머지 유가족들은 오늘부터 참고인 조사가 시작된다.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아진은 착잡한 표정으로 박복자의 시체를 바라보다 자리를 떠났다.
경찰 측은 "저 여자가 범인 아니냐"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형사는 "의심되지만 아니다. 저 여자만 알리바이가 확실하다"고 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