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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에 이날 오후 구재이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했다.
'팔로우미8'측 관계자는 "이미 촬영해 놓은 녹화본은 구재이를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구재이의 하차 여부는 더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구재이를 소환해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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