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해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오프닝에는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jonathan goodman, siba kumar des 등 저명한 미술비평가 및 미술인사들의 방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뉴욕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평론가 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은 이혜영의 작품을 보고 "절대적인 선이란 대자연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이혜영은 우리가 쉽게 비난할 수 없는 그런 부조화의 감정을 그림에 표현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의 뉴욕 첫 개인 전시회는 'Elga Wimmer PCC(526 W 26스트리트, #310)'에서 6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7월 4일은 휴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