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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샤이니의 온유, 민호의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몰디브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 화보에는 샤이니의 멤버 온유, 민호가 참여했다.
최근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 <태양의 후예> 이후 <청춘시대2>의 출연이 확정된 온유는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는 현장이 그냥 좋았다. 두 번째인 이 작품을 잘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민호는 "샤이니 활동을 할 때에는 나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다. 연기를 할 때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는 게 재미있다. 연기는 무엇보다 '공감'이라고 생각하기에 일상적인 삶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이후 멤버들은 몰디브의 자연 속에서 마음껏 수중 액티비티와 워터 스포츠를 즐기며 모처럼의 자유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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