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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이가 해양구조대로 변신한다.
이날 설수대 삼 남매는 아빠 이동국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첫 행선지는 해운대. 넓디넓은 바다의 풍경을 즐기던 설아-수아-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은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이를 본 설수대 삼 남매와 이동국은 패들보드 타기에 도전한 것.
본격적으로 패들보드 위에 올라탄 설아-수아-대박이는 이동국과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단합해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긴장한 듯한 모습부터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까지, 설수대 삼 남매는 귀여움과 웃음이 가득했다고. 설수대 삼 남매의 패들보드 도전기는 '슈돌' 1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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