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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정은지가 '정글'에서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정은지는 화장실에 가는 와중에도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물 좀 빼겠습니다."라고 털털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제작진을 따돌리기 위해 동시에 '까르르' 웃으며 뛰어가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였다고.
화장실 가는 모습도 쿨한 유이와 정은지의 '걸크러쉬' 콤보는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