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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한 가인이 또 한 번 경고글을 남겼다.
이어 가인은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지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가인은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인 XXX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고 폭로했다.
가인은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까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가만 안 둔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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