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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천사 같은 마음씨를 뽐냈다.
한지민이 들고 있는 유니세프 핀은 옷핀을 뜻하는 영어 'safety pin'에 착안해 '안전함'의 뜻을 담고 있다. 어린이를 지키고, 옷핀 모양의 유니세프 '#every child' 핀을 달자고 독려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정기 후원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유니세프 'every child' 핀이 증정되며, 후원자는 옷, 가방 등에 핀을 달고 어린이를 위한 관심과 다짐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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