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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먹물 파스타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함께 배우 최현호, 아들 지웅이를 만났다. 네 가족은 저녁 메뉴로 먹물 파스타를 택했다. 처음 맛본 먹물 파스타 맛에 푹 빠진 로희는 먹방 요정의 귀환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먹물을 입가에 가득 묻힌 채 먹방을 이어가는 로희의 모습은 영화 캐릭터 조커와 드라마 추노의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고.
로희는 자신의 입가에 묻은 먹물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먹물을 수염처럼 묻히고 있는 지웅이를 보고 놀라는가 하면, 까만 먹물을 묻힌 아빠 기태영의 뽀뽀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 같은 로희의 모습에 모두가 웃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로희의 귀여운 먹물 파스타 먹방은 오늘(4일) 방송될 '슈돌' 1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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