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지민, 조선왕조 계보 '술술' 한국사 실력 뽐내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한국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24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동요 '봄나들이'를 개사한 조선왕조 계보 암기송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강민성 한국사 강사, 반주원 한국사 강사, 김준우 사립고 한국사 교사, 이동형 작가가 출연해 수능 한국사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김준우 사립고 교사는 수능 한국사 공부법에 대해 '경제, 사회, 문화는 정치사 흐름에 맞춰서 설명할 수 있으니, 정치사부터 공부하라'라고 조언한다. 또한 강민성 강사는 '조선 후기 사회경제적 변화는 마인드맵을 그려서 공부하라'라고 조언한다. 이어 반주원 강사는 한국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5단계 학습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18학년도 수능 한국사 예상 난이도'와 '올해 수능 출제 예상 족집게 과외'를 통해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유용한 공부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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