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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개화기'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로이킴과 함께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층 더 성장한 로이킴의 모습과 생각들을 담을 수 있었다.
그럼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일까? 그는 "아무래도 타이틀곡인 '문득'에 더 마음이 가요. 유독 그 곡을 작업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거든요. 그만큼 잘 나오기도 했고요. 가장 자신 있으니까 타이틀로 정하지 않았을까요? 하하하 " 라 답했다.
어느 순간 그의 음악적 색깔이 굳어지는 것 같아 변화를 주고 싶었다는 로이킴. 그와 나눈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5월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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